3년을 같이 지내고 없어서는 안되는 USB 메모리가 지난 주 바이러스 먹음과 동시에 저희 곁을 떠났습니다.
저한테는 소중하고 꼭 필요한 것인데 말이죠..
다음 주 행사 찍은 사진이 있다고 가지고 가라고 하던데 행사 사진을 가지고 올때마다 엄청많아서 전에 가지고 있는 4G로서는 좀 벅차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아마 이번에도 사진 용량이 많을 것 같아서 이번에는 8G를 사기로 하고 2월 22일 일요일에 인터넷 쇼핑에서 하나 신청 해 놓았습니다..
그리고는 수요일이 지났는데도 왜이리 안오나 쇼핑정보를 보았더니 택배 아저씨가 6시 이후에야 오셔서 다들 퇴근 하고 난 뒤에 오셨나 보네요..ㅜㅜ
목요일 쇼핑정보와 택배에 전화 안해 봤음 큰일날뻔 했습니다..ㅋㅋ
이 USB가 얼마나 잘 사용될 지 모르겠으나 바이러스 및 악성코드에 주의 또 주의를 해야 하겠습니다..
며칠전부터 저하고 몇 년간 같이 지내온 USB 저장장치가 이상하더군요...
그래도 뭐 이런 경우도 가끔 있겠구나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하고 혹시나 해서 USB 저장장치를 꼽고 바이러스를 검사하기 시작하기 시작 했습니다..
다행히 저의 컴퓨터에는 바이러스가 없는데 USB 저장장치에 바이러스가 2개가 잡히더군요..
V3로 바이러스 치료될 줄 알고 치료를 누르는 순간 내심 좀 황당.. 치료불가능 하다고 나오더군요..ㅜㅜ
바이러스 이름은 VBS/SOLOW 와 Win-Trojan/Vaklik 입니다..
그래서 얼릉 이 바이러스 이름을 인터넷으로 검색하기 시작했는데 신종 바이러스라고 생각이 되어지며 안철수 연구소에서 다음과 같이 발표를 했더군요..
안철수연구소(대표 오석주) ASEC에 따르면 최근 ‘Autorun.inf ’파일을 이용해 해당 드라이브를 열려고 시도하면 연결된 악성파일이 자동 실행돼 이동식 디스크를 포함한 모든 디스크드라이브를 감염시키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처럼 Autorun.inf을 생성해 피해를 끼치는 대표적인 악성코드는 VBS/Solow와 VBS/Solow이다. 이 악성코드는 각 드라이브 루트 폴더를 비롯해 이동식 드라이브 루트 폴더에 Autorun.inf 파일을 생성한다.
생성된 Autorun.inf 파일은 특정 드라이브 또는 이동식 드라이브에 악성코드 복사본을 실행하도록 하는 명령이 포함되어 있다.
Autorun.inf 파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이동식 저장장치를 PC에 연결할 때에는 반드시 해당 드라이브를 백신으로 검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새로운 드라이브가 연결될 경우 이를 자동 검사해주는 안티바이러스 솔루션의 실시간 감시 기능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저러나 이번 이 사건으로 아까운 USB 저장장치만 버리게 되었네요..
오늘 회사에서는 USB를 꼽은 상태에서 V3 라이트로 바이러스를 검색하는 도중에 그만 USB 저장장치에 들어있는 자료를 다 날려 버렸습니다...
다행히 며칠 전 컴퓨터에 자료를 모두 옮겨 놓아서 다행이다는 생각이 들구요..
무슨 영화를 볼까 하다가 주위에서 재미 있다고 하는 과속스캔들을 보기로 결정..
한시간 일찍이 극장에 들어 갔습니다..
의자에 앉아서 형하고 얘기를 하다가 시간이 다 되어서 영화의 또 다른 재미 팝콘하고 콜라를 샀습니다..
근데 이상한 모습을 포착 했습니다..
과속스캔들을 보고 나오는 분이 모두 50대 이상 아줌마 아저씨가 많다는 것입니다..
젊은층은 몇명 안되고 말입니다..
영화 시간이 되자 무료영화티켓을 거두기 시작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하는 말이 영화 무료인 대신에 광고를 들어야 된다고 하더군요..
속으로 한 10분정도 광고를 하겠구나 하고 들어 갔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
들어가서 광고를 들어보니 바로 상조회사광고였습니다..
아마 여기에서 이 영화 티켓의 돈을 준 모양인 것 같더군요..
무려 한시간 동안 영화관 앞에서 영상 및 광고를 들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엔 상조에 가입하라고 가입서를 모두 돌리더군요..
속으로 기가 차더군요..
가뜩이나 전 케이블 티비와 공중파 방송에서 상조회사 광고 하는 것을 좀 안 좋게 생각을 해서 더욱 더 짜증이 나더군요.. 그래도 이 공짜로 보는 영화 때문에....ㅋㅋ
그런데 어찌나 말주변이 좋은지 10명이상이 이 상조에 가입을 했습니다... 아하~~ 이런 것에 할머니들이 속아서 물건을 사는구나 했구요..
참 요즘 세상에 가지가지 묘안을 짜내서 돈을 번다고 했습니다..
속으로 진짜 공짜는 없구나 하고 다시금 생각하게 되더군요...
제가 하루에 한번 이상은 꼭 들어가는 올블로그인데 이번주는 무척이나 바빴습니다..
도메인 주소도 변을을 했고 말입니다..
오늘이 주말이라서 전의 티스토리 주소를 한번 보았습니다...
근데 거기에 올블로그에서 온 댓글과 방명록이 있더군요...
내용은 즉
저희 블로그가 '2008 올블로그 어워드' 최종 후보에 올랐다는 내용..
아~~~
근데 블로그 도메인이 바뀌어 가지고 괜찮은지 모르겠습니다..ㅜㅜ
올블로그에 관심이 많으신 분 우수 블로그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올블로그 어워드 2008은 후보 추천에서부터 최종 수상자 선정까지 여러분들의 참여로 이루어집니다. 기존 올블로그 어워드가 올블로그 서비스 내부의 여러가지 지표를 참고하여 수상자를 선정하고 통보하는 식으로 그쳤던 반면 이번 올블로그 어워드 2008은 특정한 기준 없이 참여하는 모든 분들의 기준으로 자신이 알고있는 좋은 블로그를 추천하고 공유하는 기회로 만드는 것이 저희의 목표입니다.
후보 추천은 이글(링크)에 댓글이나 트랙백, 핑백을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방법을 보시고 마음에 드는 방법으로 블로그 추천 글을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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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추천 양식(부문별로 3개의 블로그를 추천할 수 있습니다)
<일반 부문> 베스트 블로그 : 블로그 주소 / 추천하는 블로그의 블로거닉네임
신인 블로그 : 블로그 주소 / 추천하는 블로그의 블로거닉네임
팀 블로그 : 블로그 주소 / 블로그 이름
베스트 포스트 : 글 주소 / “글 제목”
블로고스피어 공로상 : 블로그 주소 / 추천하는 블로그의 블로거닉네임
<전문 부문> 기술/과학 분야 : 블로그주소 / 블로그이름
비즈니스 분야 : 블로그주소 / 블로그이름
생활 분야 : 블로그주소 / 블로그이름
엔터테인먼트 분야 : 블로그주소 / 블로그이름
문화예술 분야: 블로그주소 / 블로그이름
스포츠 분야 : 블로그주소 / 블로그이름
시사 분야 : 블로그주소 / 블로그이름
부문 설명
올블로그 어워드 2008은 크게 일반 부문과 전문 부문으로 나눠집니다. 일반 부문은 블로그의 주제와 상관없이 추천이 가능한 부문이고 전문 부문은 어떤 분야에 전문적이거나 깊은 관심을 보였던 블로그를 선정하는 부문입니다. 각 전문 부문 별로 포함될 수 있는 주제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술/과학 - 가젯, IT, 과학, 자동차
비즈니스 - 경제, PR, 경영, 마케팅, 트렌드
생활 -음식/요리, 패션, 일상, 여행,교육,건강,DIY,애완동물
엔터테인먼트 - 영화,음악,TV, 연예, 드라마, 게임, 만화/애니메이션, 유머
문화예술 - 책,미술,사진,음악, 공연,디자인
스포츠 - 각종 스포츠 분야
시사 - 정치,사회, 세계
유의사항
집계는 수동으로 이루어집니다.
일부 부문의 추천 블로그만 보내주셔도 무방합니다.
각 부문의 추천 블로그는 최대 3개입니다.
추천된 블로그는 주된 언어가 한국어이어야 합니다.
신인상 부문 제한 : 2008년 1월1일 이후 개설된 블로그
어제 모처럼 불만제로를 보았는데 거기에서 가전제품 매장에서 전시되고 있는 노트북이나 반품되어 온 노트북이 새것으로 둔갑하여 판매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속으로 오프라인에서도 사면 이런 것이 발생하는데 온라인에서는 더욱 이런 일이 발생 하겠구나 생각을 합니다..
일본의 HP는 공식적으로 리퍼비쉬 제품이라고 취급을 해서 이것을 사용하는 분들은 조금은 안전하다고 할까요..??
그 외의 모든 노트북은 그냥 소비자들을 속이는 것 밖에 되지를 않는 것 같습니다..
어제 불만제로에서 전시된 노트북은 어떻게 하냐고 물었더니 모두 본사로 보낸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본사에서는 이것을 취급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더욱 더 충격적인 것은 이 노트북을 직접 열어보고 다시 조립해서 새 제품 가격으로 판다는 것...ㅜㅜㅜ
요즘 새 학기라서 노트북을 사 주고 싶은 부모들이 많겠지만 이것을 보고 다시 생각해 보겠다고 생각한 부모님들이 꽤 있을 듯..
저도 작년 8월에 매장에서 노트북을 구입을 했습니다..
삼성 가전제품 매장에서 구입을 했는데 기사 아저씨께서 직접 배달해 주고 혹 흠집이 생길라 흰장갑을 끼고 개봉하면서 꼼꼼이 설명까지 해 주더군요..
우리나라에서 가전제품을 가장 많이 싸게 팔고 살수 있는 곳이 용산상가입니다..
이것도 용산상가에서 촬영했을 것이 분명한데 용산상가에 오면 모두 싸다고 사지 마시기 바랍니다..
물론 용산상가분들이 모두 이렇지 않겠지만 여기에는 온갖 거짓말과 속임수가 널리 퍼져 있는 것 같고 모든 가전제품을 살때 소비자 입장에서 더욱 더 꼼꼼이 챙겨야 할 것 같습니다..
<노트북 구입 요령> 1. 가장 좋은 방법은 겉을 자세하게 살펴보시는 것입니다.
겉에 각각의 나사구멍들과, 나사에 흠집은 없는지 혹은 칠해진 검은 칠이 벗겨지지 않았는지 살펴보는 것.
2.키보드 주위를 살펴본다.
아무래도 노트북을 분해하기 위해서는 키보드를 여는 것이 다반사이기 때문입니다..
3. 처음 구동시킬 때 에러가 없는지 살펴본다.
간혹 새 노트북을 구입해서 처음으로 구동 시켰는데 애러가 나시면 중고 의심 하셔야 됩니다.
4. 노트북을 집으로 배달해 주는 경우.
용산상가에서 구입을 하셨으면 그 자리에서 바로 주는 것인데 이것을 집으로 배달해 준다고 하시면 의심을 하셔야 됩니다.
감염 경로로는 MS08-067 취약점으로 인한 USB 등의 자동 실행파일인 autorun.inf 파일에 의해서 윈도우의 로그인 부분의 레지스트리의 조작으로 윈도우 부팅 후 로그인과 동시에 로그오프가 되는 현상이 반복되며, 안전부팅으로도 부팅이 되지 않기 때문에 최후의 수단으로 포멧후 재설치를 하는 경우도 발생한다고 합니다..
오늘 오후에 혹시나 하고 안철수 백신 사이트에 가 보았더니 전용백신이 있더군요..
얼릉 다운 받아서 검사를 하고 재부팅을 했습니다...
다행히 저 컴퓨터엔 이상이 없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공공기관, 기업회사 그리고 컴퓨터를 마구 쓰는 PC방은 절대위험수위가 높은 것 같습니다...
2090 바이러스 증상 시스템 날짜가 2090년 1월 1일로 변경
일부시스템(Windows XP SP3) 에서 컴퓨터 로그인 과 동시에 로그오프 반복현상 발생
Windows 의 System32 폴더에 7자리 숫자의 (0000000.exe 등) 랜덤파일 무작위 생성
Temp 폴더의 5자리 숫자 (00000.sys) 무작위 생성
웹사이트 접속시 일부 악성 사이트로 이동
어제 뉴스를 못 보신 분은 ahnlab (안랩연구소) 에서 전용백신을 무료로 나눠주고 있으며 http://home.ahnlab.com/ 여기에서 빨리 다운 받으셔서 바이러스 검사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설날이 된지가 어제 같은데 벌써 정월대보름이네요...^^ 어제 저녁에 대보름이라고 어머니께서 오늘 아침에 먹을 오곡이며 나물이며 사 가지고 온 것 같습니다... 드디어 두등둥 날이 밝았고 식탁엔 오곡밥이 올라 왔습니다... 오늘 아침에 그럭저럭 먹었는데 웬지 풀밖에 없는 생각이 들더군요..ㅋㅋ
오늘 회사에서 누군가 나한테 말을 걸더군요.... 그가 말하길 "내 더위!"라는 말을 했습니다... 나는 이 말의 뜻을 몰랐는데 말이죠... 이 뜻은 그 해 친구의 더위를 대신 먹을 수밖에 없었다는 뜻이고 이런 풍속을 더위팔기(매서:賣暑)라고 했으며, 이렇게 우리는 정월대보름을 시작하곤 했습니다..
정월대보름의 세시풍속
우리나라 전통사회의 농가에서는 정월을 '노달기'라 하여 농민들은 휴식을 취하며 농사준비를 한다. 또 다양한 제사의식과 점치기와 놀이가 행해지고 있습니다. 지방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개 대보름날 자정을 전후로 제관을 선출하여 풍요로운 생산과 마을의 평안을 축원하는 마을제사(동제:洞祭)를 지냅니다. 전남 해남군 도둑잡이굿, 전남 완도군 장보고당제, 전남 보성군 벌교갯제, 충남 연기군 전의 장승제, 전북 고창의 오거리 당산제, 경북 안동군 도산 부인당제, 경북 안동군 마령동별신제, 강원도 삼척군 원덕 남근제, 전북 김제시 마현 당제 등이 있구요.
이 중 남근제(男根祭)는 동해안 신남마을의 동제이다. 매년 정월 대보름과 음력 시월 초아흐레에 당제를 지내는 해신당이 있이 있는데 이 해신당을 오르는 길옆에는 나무를 깎아 만든 남근모양의 장승이 서있습니다.. 결혼을 앞둔 젊은 처녀가 갯바위에서 미역을 따다 파도에 쓸려 목숨을 잃었고 그 뒤 마을 사람들은 해신당을 짓고 남근(男根)을 깎아 바치며 처녀의 외로운 넋을 달랬다고 합니다. 해신당 옆 향나무에는 남근목(男根木)들이 새끼줄에 묶여있고 매해 정월대보름에는 ‘남근제’, '남근깎기 경연대회'가 열립니다.
대보름날 아침 일찍 날밤, 호두, 은행, 잣, 땅콩 등의 견과류(단단한 껍데기와 깍정이에 싸여 한 개의 씨만 들어있는 열매)를 깨물면서 "일 년 열두 달 동안 무사태평하고 종기나 부스럼이 나지 않게 해 주십시오"라고 기원하며, 깨물 때 '딱' 하는 소리에 잡귀가 물러간다고 생각한 ‘부럼깨기’를 했습니다. 저도 오늘 이렇게 하고 왔습니다..ㅎㅎ
또 평안도 의주의 풍속에 젊은 남녀가 이른 아침에 엿을 씹는데, 이것을 '이굳히엿'이라 하며, ‘부럼깨기’와 비슷한 풍속입니다. 견과류는 암을 억제하는 물질인 '프로테아제 억제제'와 '폴리페놀류'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암예방 효과가 있으며, 또한 항산화 효과가 있는 비타민 E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고, 불포화 지방산의 함량이 많아 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고 합니다. 또 딱딱한 과일을 먹는 것은 턱관절을 튼튼하게 하며, 뇌에 자극을 주어 뇌혈관질환을 예방해주는 것은 물론 이빨을 자극하여 콩팥(신장)을 튼튼하게 한다고 한방에서 말하며, 정월대보름의 '부럼깨기'로 한겨울 동안 추위에 시달린 체력을 증강시킬 수 있도록 한 우리 조상들의 슬기로움이 돋보이는 부분이라고 할까요.
아이들은 대보름날이 되면 '액연(厄鳶) 띄운다'고 하여 연에다 "액(厄)"자 하나를 쓰기도 하고 "송액(送厄:액을 날려 보낸다)"나 "송액영복(送厄迎福:액을 날리고, 복을 맞는다), 신액소멸(身厄消滅:병과 액을 물리친다)"이라고 써서 얼레에 감겨있던 실을 모두 풀거나 끊어서 멀리 날려 보내곤 하죠..
쥐불놀이/쥐불놓이(서화희:鼠火戱) 농촌에서 정월 첫 쥐날(上子日)에 쥐를 쫓는 뜻으로 논밭둑에 불을 놓는 세시풍속의 한 가지입니다. 이날은 마을마다 아이들이 논두렁이나 밭두렁에다 짚을 놓고 해가 지면 일제히 "망월이야"하고 외치면서 밭두렁과 논두렁, 마른 잔디에 불을 놓는다. 불은 사방에서 일어나 장관을 이루는데, 이것을 쥐불놀이 또는 쥐불놓이라 합니다. . 이 쥐불놀이는 쥐를 없애기 위함과 논밭의 해충과 세균을 제거하고 마른풀 베기를 쉽게 하며, 또 새싹이 잘 자랄 수 있게 함이라고 합니다. 이 쥐불의 크고 작음에 따라 그해의 풍흉, 또는 그 마을의 길흉을 점치기도 하는데 불이 크게 일어나면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다른 마을 사람들과 대응하여 쥐불을 놓기도 하는데 한쪽 마을의 쥐불이 왕성하면 쥐들은 기세가 약한 쪽 마을로 옮겨가게 되며, 불의 기세가 큰 마을이 이기는 것으로 됩니다. 또 이긴 편의 쥐가 진편으로 쫓겨 가서 이긴 편 마을에서는 농작물에 해를 입지 않게 된다고 믿었다고 합니다. 이 쥐불놀이는 함경도에서부터 전라도에까지 온 나라에서 즐기는 풍속입니다. 구멍을 뚫은 깡통에 철사 끈을 달아 불쏘시개(특히 광솔: 송진이 엉겨서 생긴 소나무 가지의 공이)를 넣고 윙윙 소리 내어 돌리는 놀이도 한다고 하네요.
정월대보름의 점치기 초저녁에 뒷동산에 올라가서 달맞이를 하는데 맞는 달의 모양, 크기, 출렁거림, 높낮이 등으로 1년 농사를 점치기도 합니다. 또 대보름날 밤에 달집태우기를 하는데, 짚이나 솔가지 등을 모아 언덕이나 산 위에 쌓아 놓고 보름달이 떠오르기를 기다려 불을 지르고도 한다고 합니다. 대보름 밤 사발에 재를 담고, 그 위에 여러 가지 곡식의 씨앗을 담아 지붕 위에 올려놓고 이튿날 아침 씨앗들이 남아 있으면 풍년이 되고, 날아갔거나 떨어졌으면 흉년이 든다고 하네요. 나무 그림자점은 한 자 길이의 나무를 마당 가운데 세워 놓고 자정 무렵 그 나무 비치는 그림자의 길이로써 농사의 풍흉을 점치는 풍속입니다. 정월 대보름에 마을 사람들이 가져온 쌀을 한 데 모아 빻아서 찐 떡을 “도돔떡”이라고 한다. 떡을 찔 때는 한 사람 분 씩 가루를 안치고 켜마다 자기 이름을 쓴 종이를 넣는데, 떡이 잘되고 못됨을 보아 그 사람의 한 해 길흉을 점쳤습니다. 특히 떡이 설익으면 운이 나쁘다고 하여 그 떡을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에 버리는 풍속이 전해오고 있다고 합니다.
볏가릿대 세우기는 보름 전날 짚을 묶어서 깃대 모양으로 만들고 그 안에 벼, 기장, 피, 조의 이삭을 넣어 싸고, 목화도 장대 끝에 매달아 이를 집 곁에 세워 풍년을 기원하는 풍속이며, 복토 훔치기는 부잣집의 흙을 몰래 훔쳐다 자기 집의 부뚜막에 발라 복을 기원합니다. 용알 뜨기는 대보름날 새벽에 제일 먼저 우물물을 길어와 풍년과 운수대통하기를 기원하는 풍속이구요. 곡식 안내기는 농가에서 정초에 자기 집 곡식을 팔거나 빌려주지 않는다는 풍속이며 이 시기에 곡식을 내게 되면 자기 재산이 남에게 가게 된다는 생각 때문에 행해진 풍속입니다. 아침 식사 후에는 소에게 사람이 먹는 것과 같이 오곡밥과 나물을 키에 차려주는데, 소가 오곡밥을 먼저 먹으면 풍년이 들고, 나물을 먼저 먹으면 흉년이 든다고 믿습니다. 구례 문척지방의 달집태우기는 어른들의 불놀이입니다. 이 달집은 달이 막 떠오르는 순간에 불을 붙여 태워야 하는데 달집에 먼저 불을 붙이기 위해서 치열한 경쟁을 벌린다고 하네요. 맨 먼저 달집에 불을 지르면 총각들은 장가를 가고 득남을 한다고 믿었다고 하네요..ㅋㅋ. 달집 불에 콩을 볶아 먹기도 했는데 그러면 한 해 동안 이를 앓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 달집의 불이 활활 잘 타고 연기가 많이 날수록 마을이 태평하고 풍년이 든다고 믿었다고 합니다. 지신밟기, 다리밟기(답교:踏橋) 지신밟기는 정초부터 대보름 무렵에 마을의 풍물패가 집집마다 돌며 흥겹게 놀고, 축원도 한다. 지역에 따라서 마당밟기, 매귀(埋鬼:귀신이 나오지 못하도록 밟는 것), 걸립(乞粒:동네에서 쓸 공동경비를 여러 사람들이 다니면서 풍물을 치고 재주를 부리며, 돈이나 곡식을 구하는 일) 등으로 불립니다. 정월 대보름날 밤 다리를 밟으면 1년 동안 다리병이 없고, 열 두 다리를 밟아 지나가면 열 두 달의 액을 면한다고 믿었으며 다리를 많이 지나갈수록 좋다고 해서 성안에 있는 모든 다리를 밟고 지나갔는데 이것을 '다름밟기'라고 한다고 했다. 서울에선 대광통교(大廣通橋), 소광통교(小廣通橋) 및 수표교(水標橋)에 가장 많이 모이며, 이날은 관례에 따라 통행금지를 완화했다고 하네요. 이 외에 정월대보름에 하는 민속놀이로는 나무쇠싸움(쇠머리 싸움), 놋다리밟기, 봉죽놀이, 사자놀이(주지놀음), 줄다리기, 고싸움놀이, 당산옷 입히기, 관원놀이(감영놀이), 농기세배, 보름새기(섣달 그믐날의 해지키/수세와 비슷함), 제웅치기, 나무조롱달기, 개보름쇠기, 모기불놓기, 방실놀이, 뱀치기 등도 있습니다.
대보름의 시절음식과 나물 오곡, 즉 찹쌀, 찰수수, 팥, 차조, 콩을 섞어 밥을 지어 먹는다. 대보름엔 아홉 가지 나물에 아홉 번 밥을 먹고 나무 아홉 짐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세 집 이상의 성이 다른 사람 집의 밥을 먹어야 그 해의 운이 좋다고 하네요. 정월대보름날은 오곡에 보통 먹는 멥쌀 대신 찹쌀을 넣는데. 찰밥은 멥쌀밥보다 영양분이 풍부하고 차진 기운이 많아 소화도 잘된고 하네요 <삼국유사>(卷 第一) 사금갑조(射琴匣條)에 보면 신라 제 21대 소지왕(炤智王)이 천천정(天泉亭)에 행차했을 때 날아온 까마귀가 왕을 깨닫게 했다. 그래서 보름날 까마귀를 위하여 제사를 지내 그 은혜에 보답하는 것이다"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따라서 정월대보름을 「까마귀 제삿날(烏忌日)」이라 하여 찰밥으로 제사를 지냈다고 전한고 있습니다. 복쌈(복리:福裏)은 대보름날에 취나물이나 배추 잎, 혹은 김에 밥을 싸서 먹는 것을 말하며 복쌈은 여러 개를 만들어 그릇에 노적 쌓듯이 높이 쌓아서 성주님께 올린 다음에 먹으면 복이 온다고 전한합니다. 동국세시기에는 보면 "청주 한 잔을 데우지 않고 마시면 귀가 밝아진다”고 했고. 그래서 대보름날 아침에 웃어른께 데우지 않은 청주를 드시게 하여 귀가 밝아지길 바라며 또한 일 년 내내 좋은 소리를 듣기 기원하였는데 이를 '귀밝이술(이명주:耳明酒)'라고 합니다.
정월대보름을 연인의 날로 신라시대 때부터 정월 대보름에는 처녀들이 일 년 중 단 한번 공식적으로 외출을 허락 받은 날이었고 합니다. 그 외출은 '탑돌이'를 위한 것이었는데 미혼의 젊은 남녀가 탑을 돌다가 눈이 맞아 마음이 통하면 사랑을 나누는 그런 날이었다고 하네요. 탑돌이 중 마음에 드는 남정네를 만났지만 이루어지지 못하여 마음의 상처를 간직한 채 울안에 갇혀 사는 처녀들의 상사병(相思病)을 '보름병'이라 했다고 전하며. 조선 세조 때 서울 원각사(圓覺寺) '탑돌이'는 풍기가 문란하여 금지령까지 내렸다. 따라서 이 대보름날은 바로 우리나라 토종 연인의 날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2009/02/28 16:07
아 저도 조심해야겠네요
저도 이동식 디스크를 자주 사용하는데//
2009/02/28 16:25
네~~ 조심하셔야 할 것 같아요..
저도 무심코 막 사용을 하다가 그만 걸리고 말았습니다..^^
2009/02/28 16:43
댓글 다는 사람이 저를 포함해서 전부 한씨군요. ㅋㅋ
2009/02/28 19:44
한씨가 흔한 성도 아닌데 그러고 보니 모두 같은 성씨로군요...^^
2009/02/28 23:53
댓글을 '홍'씨도 달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 ㅎㅎ
USB 보내주시면 감사히 잘 사용하겠습니다.
그럼, 주소는 비밀댓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 ㅎㅎ
2009/03/01 09:11
성이 홍씨로군요..
저희 친척 중에는 아직 홍씨를 가진 분이 없네요...ㅋㅋ
2009/03/02 18:12
요새 usb같은데 악성코드나 이상한거 많이걸리죠;; ㄷㄷ 귀찮아 죽겠어요 ㅎㅎ
그나마 사용하던 usb도 뺏겨서; 그럴일은 없지만..
2009/03/02 20:35
요즘 나도 모르게 이런 녀석들한테 당하기 일수죠...ㅜㅜ
전 usb를 바꾸고 말았습니다....
조심해서 잘 사용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009/03/04 00:21
usb 바이러스 많이 걸리는군요
저야 제 컴이랑 친구 컴 말고는 사용을 잘 ....
아니네... 어제 출력소 가서 썼는데... 헛
검사해봐야겠습니다...
2009/03/04 21:36
전 그 동안 너무 방심 하면서 사용해 온 것 같습니다..
이번 일로 꼼꼼이 세심하게 사용할 것 같구요...~~~~